신용등급 점수표 기준 알아보기

 

우리는 빚을 지면서 살아가는 인생이 되었지만 대출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레버리지를 낼 수 있는 기회의 시대이기도 합니다. 누구는 주택담보대출을 1억 추가로 받아서 주식에 투자하고 코인에 투자해서 따블을 벌었느니 50%를 벌었느니 하는 소리를 종종 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나 대출을 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기준이 되는 신용등급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새롭게 바뀐 신용등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에는 신용등급제를 이용했다는 것은 아실텐데요. 대표적인 신용평가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KCB와 NICE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을 총 10단계로 나누었었는데요. 그에 해당하는 신용평가 위원회의 점수표가 약간 달라서 표를 통해 비교하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기존등급 NICE KCB
1등급 900-1000 942-1000
2등급 870-899 891-941
3등급 840-869 832-890
4등급 805-839 768-831
5등급 750-804 698-767
6등급 665-749 630-697
7등급 600-664 530-629
8등급 515-599 454-529
9둥급 445-514 335-453
10등급 0-445 0-334

NICE 평가정보(나이스평가정보)에서의 기준과 KCB 평가정보(올크레딧)의 신용평가 지표가 차등이 있어서 달라졌는데요.

올해 2021년 1월1일부터 신용등급에서 신용등급 점수제로 전면 변경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루어지는 신용카드 발급 기준이나 대출기준, 이자기준이 세부적으로 세밀해 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만큼 복잡해지기도 했고 점수관리를 좀더 잘 한다면 이자율도 세밀하게 낮출수 있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 신용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몇점 이상이어야 하고 제1금융권 대출을 받고 싶으면 신용평가 점수가 몇점 이상이 나와야 하는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은행별로 금융사별로 따로 적용을 하기 때문에 직접 문의를 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한데요.

 

대표적으로 신용카드는 NICE평가정보의 점수표로 680점 이상, KCB평가정보의 점수는 576점 이상이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의 신용점수를 알아보는게 가장 좋겠죠. 무료로 알아보는 방법도 있으니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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